이번 프로그램에서는 'Mystery Camp'를 주제로 해 관련 영상물을 시청하고 자료 검색하면서 과학 수사와 범죄학의 재미있는 사례를 소재로 범죄 현장의 증거 찾기, 암호 해독하기 등의 활동을 게임 형식으로 운영했다.
5일간 진행된 이번 캠프는 요일별로 'Detecting the Truth(Crime Scene Investigation): 진실 찾기(범죄현장 조사), The Art of Deception(Liar Liar): 속임수(거짓말쟁이), Riddle Me This(Codes & Secret Messages): 이 수수께끼도 맞혀보세요(코드&비밀 메시지), Whodunit?(There’s been a Murder!): 탐정소설?(살인사건), Crime Solved(Movie & Bring-Your-Own Snacks: 범죄해결(당신의 간식을 가져오세요!)’ 프로그램을 각각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한 오하니 교사는 "이번 캠프는 학생들의 관심 분야와 관련된 게임을 통해 영어 문화를 간접 체험함으로써 국제적 소양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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