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제통상진흥원, 행복복지 지원 사회공헌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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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제통상진흥원, 행복복지 지원 사회공헌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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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제통상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취약계층 복지향상 및 도내 기업인 친밀도제고·기업가치 증진기여'의 목표를 설정해 2018년 무술년 새해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전개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대표적인 활동으로는 △최근 트렌디한 Collaboration(협업) 형태의 진흥원·유관기관·기업인간 사회공헌 활동(따뜻한 동행, 바자회)를 통한 판매수익금 및 물품 기부 △보육원 아동들과 인형 만들기 활동 △동화책기증 △양로원 김장봉사 △독거노인 60가정을 위한 밑반찬 만들기 △환경정화 활동 △사회적약자기업 공공구매 활성화 추진 △포항시 지진피해 성금모금 등의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했다.

올해에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위해 사업별 로드맵을 마련해 지원절차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JBA의 사명과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지원사업 확대를 통해 기관기능과 연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분야별 세부계획으로 취약계층 지원분야인 보육원생들과 함께하는 나들이 문화활동 봉사와 양로원 시설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봉사, 불우이웃돕기 연말 협업 바자회 등을 추진한다.

또 기업 지원분야로 사회적경제기업업체 생산 인력지원과 업체 운영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며, 환경 분야로 해안가, 산책로 등 각종행사와 연계한 행사장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한다. 지역공동체 강화 및 마을사업 지원분야로 농촌지역 일손 돕기 말벗서비스지원과 판로·기업지원과 관련된 농촌지역 1곳을 선정, MOU 체결 후 마을사업을 지원 할 계획이다.

김진석 원장은 "우리 진흥원은 나눔문화에 대한 전직원의 적극적인 인식전환과 소통-협업-배려의 문화정착으로 2017년 다양하고 실효적인 활동들을 전개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출연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운영의 전문성 체계성을 갖추고 지속적으로 활발한 사회공헌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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