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자치회는 지난해 12월 26일부터 27일까지 '준마여! 꿈을 향해 질주하라'를 기치로 축제를 진행하면서 아동요리 요리체험반과 바리스타반의 카나페와 핸드 드립 커피, 중국문화탐색반의 커러지츠 및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해 운영한 '우리음식 세계에 홍보하기'부스의 산채비빔밥, 불고기크로와상, 리조또마떼를 판매했다.
'우리음식 세계에 홍보하기'부스에 참여했던 송용준 학생은 "음식을 만들었던 경험이 없어서 음식을 만드는데 어려움도 많았지만 수익금을 기부한다고 미리 안내해서 친구들이 많이 참여해 주었다"고며 고마움을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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