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권 총지배인은 스위스 레로쉬(Les Roches) 호텔 학교에서 경영학을 이수하고, 콘래드 방콕 호텔 식음료(F&B) 매니저, 파멜리아 힐튼 퍼스 호텔 운영 총괄, 힐튼 남해 골프&스파 리조트 운영 총괄 등을 역임했다.
이후 2014년 8월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에 입사해 부총지배인을 역임하다 이번에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를 총괄하게 되었다.
권 총지배인은 "제주 관광 산업은 외교 여건에 따라 부침이 심할 뿐 아니라, 호텔 업계의 경쟁도 날로 심화되고 있어 어깨가 무겁다"면서 "제주를 대표하는 최고급 휴양 리조트로서 해비치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서비스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제주를 넘어 국내를 대표하는 호텔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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