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고 경영동아리 12명 학생들은 'UP(un approach able perfume) 디퓨저'라는 주제로 대상의 영광을 수상했다. UP디퓨저는 관광의 도시 제주도의 시그니처 기념품으로 제주도의 고유 향기와 제주도의 사계절을 느낄 수 있는 케이스, 발향스팅 디자인상품이다. 고객이 생각하고 간직하고 싶은 제주도의 이미지에 맞게 선택 할 수 있는 개인맞춤형 상품이다.
경영동아리는 본선에 참가한 60개 팀 중 팀워크, 아이디어 우수성, 실현가능성, 의사소통능력, 부스운영능력, 기업가 정신, 피칭 프로그램 등의 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영동아리 활동 회원학생들은 "자신들이 고안해 낸 UP디퓨저가 제주도에서 시판돼 제주도를 여행하는 많은 관광객들이 제주도를 대표하는 기념품으로 사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더불어 제주도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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