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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바둑 랭킹 1위 커제, 오늘 제주서 이세돌과 단판 승부

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8.01.13 07:44:00     

13일 오후 2시부터 제주 해비치 호텔...알파고 대국 이후 첫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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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오후 제주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바둑 중국 랭킹 1위 커제 9단이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세계 바둑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이세돌VS커제 바둑대국'이 오늘 오후 제주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결은 알파고 대결 이후 둘 간의 첫 공식 만남이다.

커제 9단은 13일 제주 해비치호텔에서 열리는 '2018 해비치 이세돌 vs 커제 바둑대국' 출전을 위해 12일 오후 제주도를 찾았다.

커제와 이세돌은 인공지능 알파고와의 맞대결로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는 현존 최고의 프로 바둑 기사들로 이번 대결도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밝은 미소로 입국한 커제는 "많은 분들이 환영해주셔서 감사하고 제주에서 대국을 갖게 되어 설렌다. 이세돌 9단과의 대국에 가벼운 마음으로 임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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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 승자는 상금 3천만원과 현대자동차 소형 SUV 코나(중국 현지모델은 엔시노)를 가져간다. 패자는 상금 1천만원을 받는다.

한편 이번 대국은 해비치와 한국기원이 공동 주최하고 현대자동차와 북경현대가 공식 후원하는 행사로, 13일 오후 2시부터 제주 해비치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호텔 1층 로비 아트리움에서 생중계 및 공개 해설이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오후 2시부터 JTBC와 JTBC3, 바둑TV를 통해서도 생중계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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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