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여중, 꿈 너머 꿈으로 미래를 디자인하는 '난향제' 개최
상태바
한림여중, 꿈 너머 꿈으로 미래를 디자인하는 '난향제'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_3.jpg
한림여자중학교(교장 강영철)는 3일 한숲체육관에서 학생과 학부모 및 교사가 함께 어우러진 축제 한마당인 '꿈 너머 꿈을 디자인하는 난향제'를 개최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공연과 전시분야로 나뉘어 진행되었는데, 밴드공연(Rock band)을 시작으로, 즐거운 노래 부르기(합창경연대회), 취타대, 댄스, 치어리딩, 난타 공연 등으로 운영됐다.

특별 공연으로는 3학년 역사‧미술‧음악 융합수업활동을 통해 제작한 가면을 쓰고 교사와 학생이 함께 준비한 복면 가왕은 사제 간의 끈끈한 정을 느낄 수 있어 호응이 높았다.

1층 복도에서는 2017학년도 미술작품, 1학년 자유학기제, 2학년 자유-일반학기 연계 활동 결과물들을 전시했다. 기술ㆍ가정실에서는 방과후 특기적성 프로그램 활동 결과물인 도자공예작품 외 25종의 다양한 작품이 전시됐다.

한림여중 관계자는 "'난향제'는 1년 동안 방과후 특기적성 프로그램과 예술동아리 활동을 통해 갈고 닦은 학생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함으로써 '꿈 너머 꿈으로 미래'를 디자인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다. 교사, 학생, 학부모가 한마음으로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