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의 숲, 제주전통바구니 '차롱' 활용 프로그램 운영
상태바
치유의 숲, 제주전통바구니 '차롱' 활용 프로그램 운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산림휴양관리소_차롱-도시락-.jpg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소장 강희철) 치유의 숲은 제주의 전통운반문화 중 하나인 '차롱'를 활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달 27일부터 이 달 11일까지는 차롱 제작 60년 경력의 김희창씨를 강사로 초청해 주4회 총 28시간 동안 '행복드림JOB일자리매칭교육'을 진행했다.

또 치유마을호근동과 함께 차롱치유밥상을 판해하고 있다. 차롱치유밥상은 현재까지 6877개를 판매되며, 1억300만여원의 판매 매출액을 올렸다.

내년 1월에는 치유의 숲에 마련된 '차롱쉼터'에서 다양한 '차롱' 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다.

치유의 숲 관계자는 "일반인들이 숲에서 치유와 문화를 향유하고 산림복지서비스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