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화초 농구부 14명의 학생들은 학기 초부터 아침시간과 점심시간, 방과후 시간을 활용해 꾸준히 연습한 결과 이번 대회에서 좋은 거머쥐었다.
인화초 농구부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서 학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경기에 임한 점이 좋은 성적을 이뤄낸 것 같다. 특히 송만선 학교장이 학생들의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평소 격려하고 응원해준 점이 무엇보다 효과적이었던 것 같다"며 "이번 축제를 계기로 학생들이 진정한 스포츠맨십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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