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동부서, '사회적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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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동부서, '사회적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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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부경찰서(서장 박혁진)는 15일 4층 김관옥홀에서 문경진 제주시부시장 등 유관기관 및 협력단체장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 협력을 위한 제주시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날 협의회에서 동부서는 '사회적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 추진사항을 소개하고, 유관기관 및 협력단체과 자유토론을 통해 '사회적약자 치안정책'에 대한 민관경 협력 추진방안을 모색했다.

'사회적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은 새정부 국정과제로 젠더폭력 근절, 학대․실종 대응방안, 청소년 보호를 뜻한다.

이 날 박혁진 서장은 "경찰에서는 사회적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에 대한 추진본부를 구성해 주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고 추진실태와 대응책을 면밀히 검토, 보완하면서 추진동력을 꾸준히 유지해 오고 있다"며 "더 나은 사회적약자 보호정책 추진을 위해서는 지역 유관기관 및 협력단체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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