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의약연구원, 한약자원 연구교류 워크숍 개최
상태바
제주한의약연구원, 한약자원 연구교류 워크숍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한.jpg
재단법인 제주한의약연구원(원장 송상열)과 한국한의학연구원은 제주한약자원이 효율적 이용 등에 대한 연구를 교류기위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제주칼호텔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송상열 원장, 한국한의학연구원 CAP융합연구 총괄연구책임자 고병섭 박사, 한국식품연구원 권대영 전 원장, 안전성연구소 송창우 박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워크숍에서는 제주대학교 송성대 명예교수와 제주대 사학과 양정필 교수가 강사로 나서 각각 '제주인 바다, 아나키공동체-제주해민의 이어도토피아', '한말 개성 삼업과 일제하 금산인삼'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송상열 원장은 "한국한의학연구원과의 연구교류 워크숍은 처음이다"며 "특히 한국식품연구원과 안전성평가연구소도 참석해 연구의 폭을 넓힐 수 있었고 제주한약자원에 대한 이해를 통해 연구교류가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AP융합연구사업은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의 지원을 받아 한국한의학연구원, 한국식품연구원 및 안전성평가연구소가 협동으로 참여하고 있는 사업이다.<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