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의기구에서는 그동안 일방적으로 추진되어 공직사회 갈등의 원인이 된 성과연봉제 4,5급 확대, 성과급제, 성과평가제 등 성과주의 전방에 대한 폐지 또는 개선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논의가 진행된다.
또 성과보상체계 및 공무원 인사제도 전반에 관한 내용도 다뤄진다.
공무원노조는 공직사회 개혁을 위해 반드시 선행돼야 할 과제가 ‘공무원 성과연봉제 폐지’임을 밝히고, 지난 10월 16일 무기한 천막농성 노숙투쟁 돌입하고, 지난달 29일에는 대규모 집회시위를 개최한데 이어 이달 11일부터는 공노총 위원장 단식 투쟁을 벌여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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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인식 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