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중현 배우는 충무로 및 브라운관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최근에 제주도로 이주해 베트남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특강에서는 방중현 배우의 삶을 '거꾸로 선 나무'에 비유해 살펴본다. 암흑 속에서 조금씩 조금씩 성숙해 가는 뿌리가 나무의 성장을 돕듯이,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우리네 삶에 행복의 뿌리를 내릴 수 있는 행복찾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또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만들어 나가고 있는 방중현 배우의 경험담을 통해 과거 도전정신으로 자신의 삶을 개척해나간 김만덕의 정신도 되새겨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특강은 무료로 진행되며, 선착순 200명으로 입장 가능하다.
문의=064-759-6090, 064-759-6093.<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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