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송산청소년문화의집(관장 고문옥)이 최근 여성가족부가 실시한 2017년 청소년수련시설종합평가 및 안전점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여성가족부의 청소년수련시설종합평가는 청소년활동진흥법에 따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주관으로 자연권과 생활권 시설로 나뉘어 2년마다 시행된다.
송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015년 청소년수련시설종합평가 및 안전점검에서도 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고문옥 관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자신들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안전 운영에 만전을 기해 청소년들에게 안전한 문화공간을 제공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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