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트멍 초청작은 총 7편으로 올해 제주의 화제작들이 모두 모인다. 김양희 감독의 <시인의 사랑>, 오재형 감독의 <블라인드 필름>, 한동혁 감독의 <종달리>, 장 줄리앙 푸스(Jean-Julien Pous) 감독의 <울림>, 요조, 김충근 감독의 <나는 아직도 당신이 궁금하여 자다가도 일어납니다>, 이병수 감독이 <4평>, 오태경 감독의 <별방설비>가 초청된다.
트멍 초청작 상영은 24~26일 메가박스 제주아라점(제주시 아라1동) 1관에서 진행된다.
관객심사단 모집 기간은 13~19일 오후 6시까지이다. 트멍 진출작 전편을 관람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신청대상은 15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지원신청은 (사)제주영화제 홈페이지(www.jejuff.kr)에서 내려 받은 후 작성해 이메일(jejuff@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관객심사단에게는 ID카드가 발급되고 영화제 개막식과 폐막식, 리셉션 및 아일랜드 무비나잇 등 제주영화제 공식행사에 초대된다.
문의=제주영화제 사무국(064-748-0503).<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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