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한국의 지방자치 경영대상'은 지방분권시대의 실현과 주민자치 제도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위해 동아일보가 주최한 행사다.
대회 수상자는 이념과 비전, 최근 수상경력, 소통능력 및 피드백, 지역사회 거버넌스 형성 등을 기준으로한 1차, 2차 심사와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심사결과 상은 총 18개 단체장에게 돌아갔다.
한편 고경실 시장은 그동안 자원순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쾌적한 시민생활환경을 조성하기위해 쓰레기 재활용 요일별 배출제를 추진했다.
또한 제주색이 살아있는 문화도시 구현하기 위해 전국문학인 제주포럼과 제주독서문화대전을 첫 개최하고 김만덕뮤지컬을 제작했다. 또 제주어문양을 개발 및 보급했다.
더불어 제주형 곶자왈 정원숲·관덕로 야생화 거리를 조성하고 난개발 방지를 위한 '토지분할 도로 기부채납 원천차단' 등을 실시했다.<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