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상영되는 '헨델의 메시아'는 세계 3대 오라트리오 중 하나로 꼽히는 작품으로, 구 천 예술감독의 연출아래 바로크 전문연주단체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과 국립합창단이 협연했다.
상영회는 선착순 무료 관람으로 진행되며, 남녀노소 상관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한편 공연 영상 상영은 2017년 예술의 전당 공연 영상화 사업인 'SAC On Screen' 일환으로 마련된다.
문의=서귀포예술의전당(760-3365)<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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