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3리 허브마을 공동체 정원사업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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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3리 허브마을 공동체 정원사업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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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지난 12일 표선면 세화3리에 마을공동체 의식 함양 및 지역경관 특화사업인 '세화3리 허브마을 공동체 정원사업'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서귀포시가 선정됨에 따라 추진된 이번 사업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아름다운 마을정원 꾸미기 문화를 확산해 행복한 공동체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시행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서귀포시는 총사업비 1억원을 들여 1101㎡ 부지에 허브꽃밭 조성, 개비온파고라 설치, 토종수목 및 야생화 식재, 마을공동텃밭 조성 등 특색있는 허브공원을 조성했다.

세화3리(이장 강기수)는 이번 공동체 정원사업과 그동안 추진해온 허브마을 조성사업과 연계해 차별화된 힐링문화공간을 조성해 도시민과 공유하고 다양한 자연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나갈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마을 내 유휴지를 활용한 아름다운 마을정원 가꾸기 사업을 통해 농촌마을의 경관이 개선되고 마을공동체 활성화 및 주민소득 증대에도 연계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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