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소주는 1985년 옹포리로 공장을 이전 할 당시부터 '지역 상생을 통한 기업의 가치 성장'을 목표로 제시하고, 2007년부터 매해 발전기금을 기탁하고 있는데 올해 총 누적액은 약 7,000만원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한라산소주는 이와는 별도로 한림공업고등학교, 한림고등학교에도 매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라산소주 관계자는 "지역주민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실천하여 더불어 살아 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함은 물론 지역성장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헤드랑니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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