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 황금 개띠 해 맞이 '윈터 와인 파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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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라호텔, 황금 개띠 해 맞이 '윈터 와인 파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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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제주신라호텔
제주신라호텔이 2018년 황금 개띠의 해를 맞아 ‘와인 파티’를 로맨틱골드 컨셉으로 새롭게 리뉴얼 오픈했다.

매일 밤 투숙객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와인 파티’는 호텔 내 품격있는 공간에서 고급 와인과 다과를 맛볼 수 있어, 제주신라호텔의 투숙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상품 중 하나이다.

제주신라호텔은 기존 ‘와인 파티’를 고풍스럽고 엔티크한 분위기의 ‘로맨틱 윈터 와인 파티’로 새롭게 리뉴얼 단장했다.

프라이빗한 실내 공간의 고풍스럽고 엔티크한 분위기를 콘셉트로, 골드톤의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촛대와 글라스 기물, 로맨틱한 캔들과 무드있는 조명 장식, 다양한 모양의 오브제를 소품으로 활용해 따뜻한 겨울날의 낭만 가득한 파티 분위기로 변신했다.

새로운 ‘로맨틱 윈터 와인 파티’는 제주신라호텔 3층 로터스 로비에서 3월 31일까지 매일 밤 진행된다. 저녁 7시 30분부터 은은하게 반짝이는 조명아래 우아하고 품격있는 파티 분위기의 ‘로맨틱 윈터 와인 파티’가 시작된다.

제주신라호텔은 ‘로맨틱 윈터 와인 파티’의 서비스도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먼저 와인 파티에 입장하면 파티 입장을 환영하는 웰컴 샴페인과 함께 가볍게 맛볼 수 있는 웰컴 디쉬가 준비된다. 또한 당일 호텔이 선정한 ‘디켄팅 와인’으로 해당 와인의 설명과 함께 와인 디켄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와인을 마시며 낭만적인 시간을 보내는 동안 8시 10분, 9시 40분(하루 2회, 월요일&수요일은 1회 진행)약 40분간 와인 파티와 함께 피아노 연주와 감미로운 라이브 공연을 진행해 파티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로맨틱 윈터 와인 파티’에서는 총 6개국, 12종의 프리미엄 와인으로 구성된 이번 와인 파티에는 스페인 와인 4종, 이탈리아 와인 4종, 프랑스, 미국, 칠레, 뉴질랜드 등 총 12종의 와인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제주신라호텔이 추천하는 와인은 스페인 와인 ‘볼베르(Volver)’, 스파클링 와인 ‘호메세라 세미 세코 까바(Jaume Serra Semi Seco Cava)’, 프랑스 랑그독 지방 와인 ‘앙시앙 땅 샤도네이 쇼비뇽(Anciens Temps Chardonnay/ Sauvignon)’, 피노누아 와인 ‘몽그라스 리제르바 피노누아(Montgras Reserva Pinot Noir)’, 미국 레드 와인 ‘로버트 몬다비, 프라이빗 셀렉션 까베르네(Robert Mondavi, Private Selection Cabernet)’ 등이다.

와인 파티에서 맛본 와인 중 마음에 드는 와인은 와인 판매 부스에서 구매도 가능하다.

로맨틱 윈터 와인 파티는 '글리터링 모먼트 패키지', '드리미 &스위트 나잇 패키지', ‘어메이징 찬스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으며, 일반 투숙객은 1인 3만원, 비투숙객은 1인 5만원에 와인 파티에 참가 가능하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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