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서는 수료생 93명을 대표해 문양순(86)씨가 수료증서를 받은 가운데 29명의 수료생에게 최우수학업상과 공로패 등의 시상이 진행됐다.
올해 역사문화박물관대학 시민강좌는 수강생 120명이 3월4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총 30강좌의 제주의 역사․문화, 서양문명사 등 전문강좌 및 답사, 탐라문화제 부스 운영 등으로 추진됐다.
제주대박물관은 매년 제주시와 위탁운영협약을 체결해 '역사문화박물관대학 시민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매년 2월 초 수강생 120명을 모집해 11월까지 30강좌를 진행해 제주문화지킴이를 양성하고 있다.
문의 박물관 754-2243.<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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