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사랑의 김장김치 1천포기 나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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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사랑의 김장김치 1천포기 나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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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제주본부장 김대현, NH농협노조 제주지역위원장)와 제주스마트복지관(상임이사 현성훈)은 지난 9일 노형동 정든마을 1단지 아파트광장에서 김장김치 1000포기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김장김치 나눔행사에는 제주농협 여성책임자봉사회 한란회(회장 한정실), 농협제주야구단(감독 김승룡) 회원, 농협직원, 정든마을 1단지 아파트 부녀회와 관리소 사무소 직원 등 60여 명이 봉사에 참여했다.

행사에는 제주도의회 이상봉.유진의 의원, 고석만 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장, 김대현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제주본부장, 현성훈 제주스마트복지관 상임이사, 김세룡 노형동장 등도 동참했다.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노형동 정든마을에서 진행된 사랑의 김장김치는 노형동 정든마을, 으뜸마을에 거주하고 있는 소외계층과 경로당에 전달하고, 일부는 도내 복지시설 및 월드비젼을 통한 소외 청소년가정 등 모두 450가구에 전달됐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행사는 농협 임직원들이 매월 조금씩 기부를 통해 운영되고 있는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한편, 제주농협은 연말을 맞아 사랑의 연탄배달, 사랑의 산타봉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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