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4회 로또 1등번호...당첨자 배출 판매점 9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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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회 로또 1등번호...당첨자 배출 판매점 9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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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오라동 판매점서 1명 2등에 당첨

9일 이뤄진 제784회 나눔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9명이 나오면서 1인당 19억867만8000원씩 받게 된 가운데, 이번 회차 제주에서는 1명이 2등에 당첨된 것으로 나타났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3, 10, 23, 24, 31, 39'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22'.

당첨자 배출 판매점 소재지는 서울 강동구 고덕동,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 서울 관악구 봉천동(은천동), 서울 은평구 응암동, 대구 달서구 진천동, 광주 서구 쌍촌동(상무1동), 경기 광주시 퇴촌면, 경기 군포시 산본동(산본2동), 경남 양산시 상북면 등 9곳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51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5613만7589원씩 받게 됐다.

제주에서는 제주시 오라동 소재 판매점에서 1명이 2등에 당첨됐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2257명으로 126만8506원씩 지급된다.

로또.jpg
4개 번호를 맞힌 4등(고정당첨금 5만원)은 11만5089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169만9421명으로 집계됐다.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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