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봉사활동에는 에너지공사 임직원이 참여해 직접 김장김치 160포기를 만들어 성이시돌 요양원에 기증했다.
김장김치 나눔이 끝난 후에는 메세나 매칭그란트를 통해 에너지공사가 후원하고 있는 예술인 우상임씨가 무대에 올라 아코디언 미니 콘서트를 진행했다.
에너지공사는 해마다 취약계층 전기요금 지원사업, 소규모 복지시설 난방비 지원,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운영하고있다.
에너지 공사 관계자는 "나눔의 정으로 지역사회에 온풍을 불어 넣기 위해 사회공헌사업을 다각화해 나아갈 계획이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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