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시대에 맞는 직업전망 설명회 3차'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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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시대에 맞는 직업전망 설명회 3차'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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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상공회의소 FTA활용지원센터(센터장 강산철)는 4일 신엄중학교 학생 70여명,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FTA시대에 맞는 직업전망 설명회(3차)'를 개최했다.

'FTA시대에 맞는 직업전망 설명회'는 제주도내 학생들의 FTA 인식제고와 취업진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앞서 지난 9월과 10월 2차례에 걸쳐 제주중학교와 한림여자중학교에서 실시됐다.

이번 설명회에는 국제원산지정보원의 임목삼 연구위원이 강사로 나서 앞으로 본격적으로 도래할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FTA의 역할, 파생될 일자리 전망, 원산지관리사의 역할 등의 내용을 강연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생은 "제4차 산업시대에도 유망한 직업이 무엇일까 스스로 고민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4차 산업시대에도 필요로 하는 FTA 전문 인력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제주FTA활용지원센터 관계자는 "FTA센터는 미래의 FTA 핵심인재들을 육성하고자 설명회와 교육을 계속해서 추진하고 있다"며 "도내 학교와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FTA활용지원센터는 수출 일선에서 업무를 진행하는 실무 담당자들을 위한 컨설팅과 교육을 수시로 진행하고 있다.

문의=제주상공회의소 FTA활용지원센터(759-2577)<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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