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LINC+사업단, 캡스톤디자인 & 창업동아리 결과발표회 개최
상태바
제주대 LINC+사업단, 캡스톤디자인 & 창업동아리 결과발표회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대학교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단장 강철웅)은 오는 12월 5일 메종글래드제주에서 ‘2017 캡스톤디자인 & 창업동아리 결과발표회’를 개최한다.

‘청춘, 아이디어가 답이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총 132개팀(창업동아리 26팀, 캡스톤디자인 106팀)의 학생들이 그간의 창업동아리 또는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 수행성과를 공유하고 평가받는 자리다.

행사에는 학생 560여명과 지도교수 85명, 기업체 관계자 및 도민 등 7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결과발표회는 학생들의 출품작품을 기업관계자가 직접 심사하고 기술이전을 위한 투자를 결정하는 옥션시스템(캡스톤옥션)과 신사업을 추진하는 기업이 예비창업자와 함께 새로운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어깨동무 프로젝트 의향을 제시하는 기업참여형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기업이 다양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교류하는 장이 된다.

또한 학생들의 제품을 현장에서 판매 또는 소규모 후원(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하는 ‘창조마켓’프로그램과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결과물로부터 지식재산권을 출원할 수 있도록 변리사 상담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역발상 취업연계 프로그램인‘리버스잡페어’등의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사업단은 “이번 행사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는 대학생들의 문제해결능력, 창의융합능력, 협업능력 등을 견주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제시하는 기업 및 지역사회와의 다양한 연계방안이 지속적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