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현장실습을 하던 고교생 이민호 군(19)이 공장에서 작업을 하던 도중 사고로 큰 부상을 입고 치료도 중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해 전국적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주말인 25일 제주를 방문해 고인의 빈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1시 강은미.한창민 부대표와 김영훈 노동본부장, 김대원 제주도당 위원장 등과 함께 故 이민호 군의 빈소를 찾아 조의를 표하고 유족들을 위로하고, 진상규명 및 재발방지대책을 위해 정치권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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