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날인 22일에는 귀농인 농장방문 및 현장특강, 제주의 자연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신평곶자왈 탐방 등이 진행됐다.
23일과 24일에는 제주만의 톡특한 문화 및 화산을 체험할 수 있는 돌문화 공원 및 성읍민속마을 탐방과 제주의 아픈 역사와 도민의 상처를 이해할 수 있는 4.3평화공원 방문 등 현장체험이 운영됐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새내기 귀농귀촌인 들이 직접 보고 느끼고 배우는 체험투어를 기반으로 서귀포시와 함께 하는 제2인생이 따뜻하고 아름답게 펼쳐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귀포시는 이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정보제공, 교육 등을 지원해나갈 방침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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