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물자연휴양림, '성탄절 소품 만들기'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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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물자연휴양림, '성탄절 소품 만들기'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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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절물자연휴양림은 오늘 12월 2일부터 1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차례에 걸쳐 '성탄절 소품 만들기'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성탄절을 맞이해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단위 관광객을 대상으로 절물자연휴양림 목공예체험장에서 30분에서 1시간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서는 숲에서 나오는 나뭇가지와 잎, 솔방울 등 자연부산물을 이용해 산타할아버지와 루돌프 등 다양한 성탄절 소품을 만들어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목공예체험비는 3000원이며, 체험비 전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돼 다문화 가정, 1세대 재일제주인 등 소외계층 성금으로 사용된다.

'성탄절 소품 만들기'프로그램 은 체험 당일 10가족에 한해 선착순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절물자연휴양림(064)728-3636)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올해 현재까지 목공예체험에는 총 6678명이 참여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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