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기업 '우리동네운동화빨래방', 2호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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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기업 '우리동네운동화빨래방', 2호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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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제16-2호 자활기업 '우리동네운동화빨래방'은 오는 25일 '슈프' 제주시 연동점을 오픈한다.

자활기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또는 차상위자가 2인 이상 상호협력해 탈빈곤을 위한 자활사업을 운영하는 업체를 말한다.

'우리동네운동화빨래방'는 제주시내 자활근로사업 위탁기관인 제주수눌음지역자활센터(센터장 고은택)에서 지원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슈프' 제주시 삼양점을 오픈했다.

이번 '슈프' 연동점 오픈을 계기로 지역 내 저소득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분점을 오픈할 계획이며 사업 확대를 위해 24시 코인세탁기 운영, 세탁물 수거배달 서비스 등 다양한 수익모델을 모색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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