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감귤 의무자조금 관리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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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감귤 의무자조금 관리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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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감귤의무자조금-.jpg
감귤의무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성언)와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고병기)는 지난 14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재적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감귤의무자조금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관리위원회는 부위원장으로 김용호 감귤농협조합장, 김재환 대의원을 선출하고 관리위원회 운영규정 및 사무국 운영규정 등 제규정 제정 건을 의결했다.

또한 의무자조금 거출시점을 내년 1월 1일 출하분 정산시로 확정하고 의무거출금 수납대상을 출하하는 감귤류 전체로 확대하기호 했다.

김성언 관리위원장은 "감귤의무자조금 도입 확정으로 제주감귤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에 있다"며 "의무자조금이 안정적인 출발과 조기 정착을 위해서는 상생협력을 통한 단계적 진행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제주감귤산업의 새로운 발전을 위한 의무자조금사업에 감귤재배농업인의 적극적인 참여는 물론 생산자단체, 유통조직 및 행정 등 감귤산업관계자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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