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도서관, '2017 청소년독서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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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도서관, '2017 청소년독서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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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탐라도서관이 청소년들의 독서능력을 향상시키고 논리적 사고력과 창의적인 표현력 증진시키기 위해 지난 3월 개강한 '2017 청소년독서회'가 오는 25일 마무리된다.

청소년독서회는 매주 토요일 총 48회 양인복 독서지도사와 김영란 독서지도사의 지도아래 운영됐으며, 초등부와 중등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5, 6학년 학생들이 참여한 초등부에서는 '책읽기와 글쓰기로 나를 찾고 세운다'를 주제로, 중등부에서는 '책 속의 길을 따라서'라는 주제로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청소년독서회 중등부 안연지 학생과 박현건 학생은 제주시조시인협회가 주최한 '2017 제주시조백일장 중등부'에 참가해 각각 당선작, 우수작을 수상했다.

탐라도서관 관계자는 "'청소년독서회'는 청소년기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 및 사고력과 표현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라며 "내년에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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