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주회에서는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 베를린 필의 수석 연주자로 활동 중인 첼로연주자 '마르틴 뢰어'가 협연자로 출연할 예정이다.
연주곡으로는 엘가의 '세 개의 바바리안 춤곡', 엘가의 유일한 첼로협주곡 '첼로 협주곡 마단조, 작품85', 드보르작의 '교향곡 제8번' 등이 준비된다.
제주교향악단 관계자는 "이번 연주회는 올해 마지막 정기연주회로 제주 교향악단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포부를 가지고 최선을 다해 준비한 음악회다"며 "제주도민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연 입장료는 일반 5000원, 단체 4000원, 청소년 3000원이다.
문의=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예술단 (728–2745~7)<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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