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승진은 지난 7월31일 정기인사에서 사무관, 연구관으로 정식 승진 의결된 공무원들이 6주간의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기본교육을 수료함에 따라 이뤄졌다.
직렬별로는 행정 9명, 사회복지 1명, 감사 1명, 전기 1명, 일반수산 2명, 보건 1명, 간호 1명, 토목 3명, 건축 1명, 도시계획 1명, 방재안전 1명, 농업연구 1명, 보건연구 1명, 환경연구 1명이다.
이날 제주도청 2층 삼다홀에서 열린 임용장 수여식에서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공직자들의 궁극적인 목표는 도민의 삶의 질과 행복도 향상임을 꼭 기억해 달라"면서 중견관리자로서 난개발, 교통과 주차문제 등 도정의 주요 현안 해결과 도정 활력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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