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제주 동자석 절도단 2명 추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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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제주 동자석 절도단 2명 추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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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발생한 동자석 절도사건과 관련해 공범이 추가로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동부경찰서는 동자석 절도단 공범인 고모씨(50)와 이모씨(41)를 절도 혐의로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

K씨 등은 앞서 구속된 박모씨(41) 등과 함께 제주도내 곳곳을 돌며 46회에 걸쳐 동자석 96개, 문인석 4개, 촛대석 4개, 상석 6개 등 총 112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는 피해액으로 환산하면 1억64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이와 함께 김만덕 부친묘 동자석 절도 건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추적중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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