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교육에서는 해녀공동체문화 이야기를 들은 후 해녀가 직접 채취한 해초를 이용해 비누를 만들어보고, 해녀 정신을 그림으로 나타내 보는 활동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한 학생은 "이번 활동을 통해 제주해녀 문화를 잘 이해하고 보존해야함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엄초 관계자는 "아이들이 제주의 전통문화인 해녀에 대해 이해하고 그 문화에 대해 자부심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