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제주도당 "故 신관홍 의장 별세, 슬픔 금할 수 없어"
상태바
바른정당 제주도당 "故 신관홍 의장 별세, 슬픔 금할 수 없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바른정당 제주도당은 22일 투병 중이던 신관홍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이 향년 68세 일기로 세상을 떠난데 대해 애도성명을 내고, "깊은 슬픔을 금할 수 없다"면서 "애도주간을 운영해서 고인의 정치 발자취를 회고하고, 숭고한 정신을 기릴 것"이라고 밝혔다.

바른정당은 "故 신관홍 의장은 기초의원을 포함 16년 정치인생을 걸으며 사랑과 헌신의 정신으로 따뜻하고 인간미 넘치는 의정 활동을 펼쳐 도민들의 삶과 애환을 함께 하시고자 부단히 노력했다"면서 "변화와 혁신, 도민과 함께하는 창조의정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시고, 갈등과 대립의 제주사회를 소통과 협력의 정신으로 승화시키고자 최선을 다했다"고 회고했다.

이어 "고인의 별세를 깊이 애도하며, 그의 삶에 헌사를 바친다"면서 "고인의 영면을 기원하며, 애도주간을 운영해서 고인의 정치 발자취를 회고하고, 숭고한 정신을 기릴 것"이라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