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제주도당 "신관홍 의장 별세 깊은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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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제주도당 "신관홍 의장 별세 깊은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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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제주도당은 신관홍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이 22일 오전 지병으로 향년 68세 일기로 별세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애도성명을 내고, "신관홍 의장 별세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자유한국당은 "신 의장은 의장에 당선되자 의정 체감도를 높이는 ‘공감의정’, 배려와 협력하는 ‘소통의정’, 특별자치를 선도하는 ‘창조의정’을 모토로 했을 만큼 도민들과 도의회의 간극을 줄이고, 도민과 소통하려 많은 노력을 기우려 왔기에 더욱더 가슴이 미어진다"고 전했다.

또 "신 의장은 지난해 7월 1일 제10대 하반기 의장에 당선될 때까지 자유한국당에 몸담았던 훌륭한 분이었다"면서 "당내의 여러가지 직책도 사양하고 제주도당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을 뿐 아니라 누구보다도 후진양성을 위해 노력하여 당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하였다"고 회고했다.

자유한국당은 "제주도민들과 더 이상 같이 하지 못한 아쉬움까지도 담아 편안히 영면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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