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5명으로 구성된 장년고용협의체(위원장 고승화)는 이 날 회의에서 신정부 일자리창출 정책 방향에 따른 중장년고용 활성화 방안과 각 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사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노사발전재단은 △노사상생을 위한 재정지원 및 교육사업 △일터혁신컨설팅 및 일문화개선 지원 △신중년의 인생3모작 지원 △노동분야 국제교류협력을 지원하는 공공기관이다.
한편 제주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는 만 40세 이상 중장년을 위한 생애경력설계서비스부터 퇴직예정근로자와 구직자를 위한 퇴직지원프로그램과 재도약프로그램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강수영 소장은 "중장년 고용 활성화를 위해 내년에는 제주지역 특성에 맞는 중장년 고용지원금 사업을 실시하고 구직자와 기업에 더욱 밀착한 서비스를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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