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에서는 고 작가가 한라산의 숲속의 사계절 보고 느낀점을 담은 작품 '달' 등 21점의 도자조형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오픈식은 24일 오후 5시부터 열린다.
고행보 작가는 1981년 단국대학교 도예과를 졸업한 후 제주 도예가회, 한국미술 협회 회원 및 현대여성 미술협회 초대작가 및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귀포 예술의 전당 개관 초대전, 2015 이탈리아 밀라노 엑스포 초대전 등 다수 전시에 참여한 바 있으며, 1983년에는 제주도 미술대전에 참가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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