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서귀포시는 지난해 동지역 12곳 클린하우스 186곳 중 48곳의 전등을 교체했다. 나머지 138곳에 대해서는 지난 달부터 교체를 실시해 최근 마무리했다.
읍면지역은 자체적으로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교체사업을 추진해 클린하우스 267곳 전등을 LED로 전면 교체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생활쓰레기 배출시 불편사항을 방지하고, 생활쓰레기 배출 계도에 어려움이 발생하지 않도록 쾌적한 클린하우스 환경조성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LED등은 일반등에 비해 2배 이상 밝고, 전기효율성 및 수명이 높아 유지 비용이 저렴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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