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가입식에는 한길선씨의 배우자인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72호 부영주 사회적협동조합 선흘곶 이사장이 함께 했다.
한길선씨는 "인생의 동반자인 남편을 따라 나눔을 실천하고자 나눔리더에 가입하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따스한 나눔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눔리더는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의 희망을 밝히고자 하는 개인이 1년 내 100만 원 이상을 일시 기부하거나 약정할 경우 가입할 수 있다.
나눔리더에 가입한 개인에게는 인증패가 전달되며, 기부금은 제주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된다.<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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