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채씨는 지난 2003년부터 매해 수차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정기적으로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또한 평소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김치와 밑반찬 등을 직접 만들어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전하는 등 일상 속에서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김순채씨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분들의 생활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순채씨는 지난 5월에도 가정의달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 4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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