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변리상담'은 전문지식이 부족하거나 경제적 비용 부담 등으로 지식재산권 창출·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에 대한 무료 상담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 지식재산센터가 주최하고 있으며, 매월 한국지식재산보호원 소속 변리사를 초청해 진행된다.
이번 11월 무료변리상담서비스는 한국지식재산보호원 김정수 변리사를 초청해 진행된다. 특히 방문이 어려운 민원인은 전화를 이용한 상담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상담을 원하는 제주도민은 지식재산센터로 사전 전화예약하면 된다.
제주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지식재산권 창출 및 보호를 위해 보다 높은 질의 상담을 지원해 지식재산경영에 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지식재산센터는 현재까지 특허가 15건, 상표가 10건, 디자인이 8건 총 33건의 무료변리상담서비스를 지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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