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종경실에서 참가자들은 활동보고와 소감문 발표, 편지 낭독을 하면서 7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 짓는 시간을 가졌다.
멘토링에 참가했던 한 어린이는 "멘토링을 하면서 즐거웠고 학교성적도 올랐다"며, "공부하는 것이 어려운 것이 아니란 걸 알게 됐다"면서 참여소감을 전했다.
'희망등대' 멘토링 사업은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이 멘토로 나서 아동에게 주말마다 학습지도 및 정서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멘토링사업에는 멘토 24명와 멘티 26명이 활동을 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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