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조리 사회예술프로젝트는 컨텐츠, 스토리텔링 등을 통해 마을을 브랜딩하는 프로젝트로, 미디어 아트 크리에이티브 그룹 'A213'이 참여한다.
감상소에서는 'A213'이 성산일출봉 근처에 위치한 마을 '오조리'에서 보고 느낀파를 표현해낸 작품들이 전시된다.
특히 감상소가 오픈하는 25일에는 '작가와의 감상 토크&드링크 월출 감상 이벤트'가 5시부터 진행된다.
이벤트에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없이 당일날 감상소를 방문하면 된다. 월출 시간은 추후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kate.farm)을 통해 사전 공지된다.
이번 프로젝트를 맞은 이지연 기획자 "이번 마을브랜딩이 젊은이들의 방문을 이끌어내 지역 경제까지 살리게 되는 첫 단추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