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 희망드림 하우스 후원금 1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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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제조합, 희망드림 하우스 후원금 1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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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제조합 제주지점(지점장 이일광)은 지난 18일 태성주택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도내 취약계층 집수리를 위한 '희망드림 하우스'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더불어 이 날 건설공제조합 제주지점(지점장 이일광) 임직원 5명과 연동적십자봉사회(회장 현성우) 10여명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도배·장판 교체 등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도움을 받은 이주민 가정은 "생활고에 도배·장판은 엄두도 내지 못했는데, 도와주신 덕분에 깨끗하고 상쾌한 집에서 보낼 수 있게 돼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집수리 봉사활동에 참석한 현성우 회장은 "이웃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쁘게 봉사를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돕기 위해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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