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이뤄진 제781회 나눔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9명이 나오면서 1인당 18억8289만1542원씩 받게 된 가운데, 이번 회차 제주에서는 1, 2등 당첨자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11, 16, 18, 19, 24, 39'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43'.

1등 당첨자 배출 판매점 소재지는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 서구 동천동, 광주 서구 광천동, 경기 김포시 장기동, 경기 평택시 비전동, 강원 동해시 천곡동,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전남 해남군 해남읍, 전남 화순군 화순읍 등 9곳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52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5431만4180원씩 받게 됐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1967명으로 143만5861원씩 지급된다.

4개 번호를 맞힌 4등(고정당첨금 5만원)은 10만2959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169만9786명으로 집계됐다.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