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그려가는 과정을 통해 자아성취감이 향상되고, 주체성과 주인의식을 갖도록 하고자 진행되고 있다.
고광진 청소년지도사는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권익이 신장되고 지역사회 변화에 동참하고 봉사할 수 있는 청소년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역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도 같이 동참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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