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철 작가의 사진전 '다랑쉬 오름 이야기'가 오는 18일부터 12월 30일까지 서귀포시 표서면 포토갤러리 자연사랑 미술관 제2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서 작가는"그동안 여러곳에서 촬영했던 다랑쉬오름 필름들을 정리하다보니 지금은 너무 많이 변해버려 옛 모습이 그리워 전시회를 열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제주특별자치도의 '2017년도 박물관 미술관 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받아 개최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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